대마도 배편 예약 완벽 가이드｜씨플라워·니나호 시간표·예매 사이트·준비물까지

씨플라워호·니나호 시간표와 예매 사이트, 뭐부터 확인해야 할까?

부산에서 대마도까지 단시간에 도착하는 배편은 여전히 인기예요. 특히 히타카츠와 이즈하라를 연결하는 씨플라워호와 니나호는 여행객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되는 노선이죠.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최신 배편 시간표, 예매 사이트, 꼭 챙겨야 할 준비물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이거 하나면 대마도 여행 준비 끝!

씨플라워호 시간표부터 확인해요

대마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건 배 시간이에요. 씨플라워호는 히타카츠와 이즈하라 양쪽 모두 운항하는데요, 주말에는 증편 운항도 있어서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기상에 따라 변동이 있으니, 반드시 사전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재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주말에는 오전 7:50, 11:30 등 추가 운항이 있는 경우도 있어요.

니나호 운항 시간도 체크하세요

니나호는 히타카츠 노선만 운항하는 배편인데요, 아침 일찍 출발하고 오후 늦게 돌아오는 코스로 당일치기 여행에 적합해요. 다만 기상에 민감해 결항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통 오전 8시에 부산을 떠나 9시 30분에 히타카츠에 도착하고, 오후 12시 또는 15시 50분쯤 돌아오는 일정이 기본입니다. 조건부 운항이 있으니 미리미리 확인은 필수죠.

대마도 배편 예약하는 공식 사이트

아래에서 쉽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 예매하지? 믿을 수 있는 사이트들

공식 예약 사이트는 아래와 같아요. 여행사보다 직접 예약이 저렴한 경우가 많고, 일정 변경이나 환불 조건도 더 유리한 경우가 많답니다.

쿠팡이나 KLOOK 같은 온라인 여행 플랫폼도 활용 가능하니 편한 방법을 선택하면 돼요. 다만, 성수기에는 빠르게 매진되니 최소 1~2주 전에는 예약을 마치는 게 좋아요.

꼭 챙겨야 할 준비물 리스트

대마도는 일본이기 때문에 여권은 필수죠.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야 하며, 일본 입국 시 출국세, 터미널세, 유류할증료 등을 현금으로 내야 하니 엔화 환전도 미리 해두는 게 좋아요.

또 하나, 전자제품 쓰려면 110V 전압에 맞는 플러그가 필요해요. 그리고 요즘엔 스마트폰, 카드만으로도 여행이 가능하지만 현금은 반드시 준비해 두는 게 안전하답니다.

수하물 규정과 기상 악화 시 대처법

배편도 항공편처럼 수하물 규정이 있어요. 기본적으로 3변 합 158cm 이하, 무게 20kg 이하면 무료로 반입 가능합니다. 다만 배 안에서 큰 캐리어는 불편할 수 있으니, 가능한 간단한 짐을 추천해요.

기상이 안 좋을 때는 배편이 아예 결항되는 경우도 있어요. 이럴 땐 문자나 전화로 안내가 오고, 환불도 가능하니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그래서 반드시 예약할 때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야 해요.

현지에서 추가로 내야 할 비용 정리

승선권 외에도 현지에서 지불해야 할 추가 비용이 있습니다. 유류할증료는 약 500~700엔, 터미널세는 100~300엔 정도고, 출국세는 1,000엔 정도 예상하시면 돼요. 모두 엔화로 준비해야 하니 환전할 때 이 부분까지 계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