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24부터 주민센터까지, 노원구민이 꼭 알아야 할 지원금 정보
서울 노원구 주민에게도 2025년 민생회복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정부24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합니다. 지급은 노원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카드 포인트 등으로 이루어지며, 사용은 지역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가맹점에서만 가능합니다. 본 글에서는 신청 방법, 사용처, 유의사항까지 총정리해드립니다.
노원구민도 대상, 최대 50만 원까지 수령 가능
2025년 민생회복지원금은 전국민의 약 84%에게
기본 25만 원이 지급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50만 원,
차상위계층은 4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신생아도 포함됩니다.
노원구 주민은 별도 기준 없이 자동 대상자로 포함됩니다.
신청은 정부24 또는 주민센터에서
서울 노원구 민생회복지원금 신청 바로가기 >>>
온라인 신청은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민생회복지원금’을 검색하고 본인 인증을
거쳐 신청서를 제출하면 완료됩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동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진행되며,
신분증 지참이 필수입니다. 세대주가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며,
대리 신청 시 위임장과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지역화폐 ‘노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급
노원구는 주로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되며,
‘노원사랑상품권’을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선불카드나 카드 포인트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일부 카드사는 자체적으로 페이백,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하므로 발급 시 카드사 혜택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 기한은 약 4개월, 기한 내 소진 필수
지급받은 지원금은 약 4개월 이내에 반드시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됩니다. 따라서 생필품, 외식비,
의료비 등으로 효율적으로 사용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항목 | 세부 내용 |
|---|---|
| 지급 방식 | 노원사랑상품권, 카드 등 |
| 사용 기한 | 약 4개월 |
| 잔액 소멸 | 기한 내 미사용 시 소멸 |
사용 가능 업종, 소상공인 중심으로 다양
노원사랑상품권은 등록된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전통시장, 동네마트, 음식점, 편의점(가맹점), 약국, 병원,
학원, 미용실, 세탁소 등 일상 소비 대부분이 포함됩니다.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가맹점 형태로 운영되는 매장은
사용 가능하지만 직영점은 제한됩니다.
| 업종 | 사용 가능 여부 |
|---|---|
| 전통시장 | 가능 |
| 편의점(가맹점) | 가능 |
| 병원/약국 | 대부분 가능 |
| 프랜차이즈 | 가맹점은 가능, 직영점은 불가 |
사용 불가 업종, 꼭 확인하세요
서울 노원구 민생회복지원금 사용처 확인하기 >>>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사용 불가하며,
SSM(기업형 슈퍼마켓), 복합쇼핑몰, 면세점,
유흥·사행성 업종도 제한됩니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쿠팡, 마켓컬리 등), 배달앱, 홈쇼핑 등
비대면 소비 플랫폼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 업종 | 사용 여부 |
|---|---|
| 대형마트 | 불가 |
| 백화점 | 불가 |
| 온라인 쇼핑몰 | 불가 |
| 배달앱 결제 | 불가 |
가맹점 정보는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확인 가능
가맹점 정보는 ‘서울페이플러스’ 앱, 노원구청 홈페이지,
또는 지역화폐 노원(NW) 홈페이지(nowonpay.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규 등록 매장이나 사용 조건 변경 사항은 수시로 반영되므로
지원금 사용 전 반드시 가맹점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금 효율적 사용을 위한 팁
전통시장이나 동네마트 등 소상공인 매장에서
생활필수품을 미리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유리합니다.
또한 일부 프랜차이즈는 매장별로 사용 가능 여부가
다르므로 현장 안내문 또는 가맹 여부를 확인하세요.
지원금은 환불이 불가하거나 제한되므로 계획적 사용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