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브랜디멜빌 매장 피팅 리얼 체험담, 원사이즈의 현실은?
성수 브랜디멜빌 매장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모자, 가디건, 후드집업까지 원사이즈 제품 위주라 피팅이 필수라는 말, 진짜였습니다. 매장은 감성적인 분위기와 넓은 피팅룸 덕분에 여유롭게 착용해볼 수 있었고, 친절한 직원 상담까지 더해져 만족도가 높았어요. 지금부터 각 아이템별 사이즈, 가격, 장단점을 리얼하게 정리해볼게요.
심플 끝판왕, 브랜디멜빌 모자 후기
볼캡, 버킷햇, 니트 비니 등 기본 디자인 중심이라
어떤 코디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립니다.
사이즈는 프리사이즈라 남녀 모두 착용 가능했고,
가격대는 25,000원~39,000원 선.
부드러운 면 소재라 착용감은 편했지만
로고나 포인트 있는 제품이 적어 아쉬움이 남았어요.
특히 인기 컬러는 정말 빨리 품절되니
마음에 드는 게 있다면 바로 구매가 답입니다.
가디건, 단독도 예쁘고 레이어드도 찰떡
면, 니트 소재가 다양하고
핏은 크롭, 베이직, 루즈까지 있어요.
대부분 원사이즈지만 44~66까지는 무난하게 맞고
가격은 39,000원~69,000원대였습니다.
실제로 입어보니 버튼 디테일과 마감이 깔끔했고
슬림한 핏 덕분에 바디라인이 예쁘게 잡히더라고요.
다만 체형 제한이 있다는 점과
한정 컬러는 금방 사라지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후드집업, 편안함과 핏 모두 잡았다
후드집업은 사계절용 얇은 면부터 겨울용 기모까지
소재와 디자인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었습니다.
사이즈는 원사이즈가 대부분이지만
해외 제품은 S/M/L도 있더군요.
가격대는 59,000원~89,000원 정도였고
핏은 레귤러지만 어깨선과 밑단 라인이 예뻐서
레이어드하기 좋았습니다.
다만 오버사이즈를 찾는다면
선택지가 제한적이란 점 참고하세요.
성수 매장에서 직접 느낀 장점과 팁
매장 피팅룸이 넉넉해
여러 아이템을 한 번에 입어보고 비교할 수 있었어요.
직원이 실측 상담도 도와줘서
체형에 맞는 핏을 쉽게 고를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과 가격 차이도 크지 않아서
직접 보고 입어보고 구매하는 게 확실히 만족도가 높았고,
인기 아이템은 빠르게 품절되니 서두르는 게 좋습니다.
결론: 원사이즈지만 피팅하면 만족도는 높다
성수 브랜디멜빌은 원사이즈라 걱정했지만
직접 입어보니 생각보다 핏이 잘 맞아서 놀랐습니다.
모자는 심플한 코디에 필수템이고,
가디건은 단독·레이어드 모두 활용도 높으며,
후드집업은 편안하면서도 핏이 살아 있었습니다.
심플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찾는다면
성수 매장 피팅을 꼭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