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최대 육아박람회, 아기와 함께한 청주 베이비페어 체험기
6개월 아기와 함께 다녀온 청주 베이비페어는 육아템 구경부터 실구매까지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사전등록만 하면 무료입장에다 모바일 티켓으로 바로 입장이 가능해 아기를 안고도 대기 시간 없이 쾌적하게 둘러볼 수 있었어요. 행사장은 넓고 수유실, 휴게존까지 잘 갖춰져 있어 아기 동반 관람에 최적이었습니다.
무료입장 꿀팁, 사전등록 필수!
현장 결제 시 5,000원이 들지만
사전등록하면 가족 모두 무료입장입니다.
모바일 티켓으로 바로 입장 가능했고
4일 프리패스라 반복 방문까지 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등록자 한정으로 경품 응모, 사은품 수령까지 가능해
“사전등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걸 실감했습니다.
넓은 통로, 수유실, 휴게존… 아기랑도 문제없다
행사장 통로가 넓어서 유모차 이동이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중간중간 유아 휴게존과 수유실이 있어서
기저귀 갈이, 수유, 낮잠까지 해결 가능했습니다.
아기띠와 유모차 모두 사용 가능해
6개월 아기와 이동하기에도 무리 없었습니다.
브랜드 부스 체험, 샘플과 사은품으로 가득
이유식, 기저귀, 물티슈, 아기과자 등
육아 필수템 샘플을 한가득 챙길 수 있었어요.
인기 브랜드의 할인 행사도 많았고
일부 품목은 최대 40% 할인까지 적용됐습니다.
특히 물티슈와 이유식기는
현장 이벤트 참여만으로 무료 증정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실제 구매한 아이템 리스트
저는 현장에서 ‘이유식기 세트’, ‘아기띠’, ‘기저귀’,
‘쌀과자’, ‘유아 블록 놀이방’ 등을 구매했어요.
가격은 온라인보다 확실히 저렴했고
올픽마켓 빙수 같은 간식 부스도 있어
아기랑 함께 쉬어가며 쇼핑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 이벤트, 경품 당첨 확률 높다
SNS 인증샷 이벤트, 체험후기 작성,
현장 퀴즈 참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유모차, 아기용품, 물티슈 같은 경품이 걸려 있었는데
참여자 수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 당첨 확률이 꽤 높았어요.
실제로 제 옆자리 가족은 아기띠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기도 했습니다.
주차와 방문 시간, 가족 관람 꿀팁
행사장 전용 무료주차장이 있어서
차로 이동해도 부담 없었어요.
평일 오전 방문하니 사람이 덜해
훨씬 편안하게 체험과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가족 단위라면 오전 일찍 도착해
부스를 여유롭게 돌아보는 걸 추천드려요.
6개월 아기랑 가본 베이비페어, 총평
행사장 구성이 아기 동반 가족을 위해 최적화돼 있어
쇼핑도, 체험도, 휴식도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전등록으로 무료입장, 샘플, 경품까지 알차게 챙겼고
실제 구매 혜택도 많아 비용 대비 만족도가 높았어요.
저처럼 영아를 키우는 부모라면
청주 베이비페어는 꼭 가봐야 할 행사라 생각합니다.
🎪 2025 충북 청주 베이비페어 (오송 오스코)
무료입장 꿀팁부터 아기랑 함께 즐기는 체험존 후기까지 한눈에 정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