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공개일 확정! 9월 9일, 드디어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아이폰17, 플러스는 빠지고 ‘에어’가 들어온다?

2025년 9월 9일, 애플이 아이폰17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에는 라인업 구성부터 사뭇 달라서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죠.
특히 ‘플러스’가 빠지고 ‘에어’ 혹은 ‘슬림’ 모델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전례 없는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아이폰17은 일반·에어·프로·프로맥스 총 4종으로 나뉘며, 모든 모델에 120Hz LTPO 패널이 적용되는 것이 핵심 변화로 보입니다.

국내 출시 일정: 9월 12일 사전예약, 19일 정식판매

한국은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 포함됩니다.
9월 12일 금요일 밤 9시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되고,
정식 판매는 9월 19일 금요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매년 줄서기와 서버 마비가 일상이 된 그 날,
이번에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특히 ‘에어’ 모델에 대한 관심이 폭발할 것으로 보이네요.

아이폰17 에어: 역대급 얇고 가벼운 혁신

이번 라인업 중 가장 주목받는 모델은 단연 ‘에어’입니다.
두께는 단 5.5mm, 무게는 145g으로
그야말로 손에 들고 있는지조차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가볍죠.

단일 카메라지만 가로형 배치로 디자인에 재미를 주었고,
알루미늄과 티타늄을 혼합한 프레임으로 고급감도 살렸습니다.
다만 배터리는 40% 줄어들었다는 점, 참고하세요.

일반부터 울트라까지, 네 가지 라인업의 핵심 비교

이번 아이폰17은 무려 4가지 모델로 나뉩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어떤 모델이 어떤 특징을 갖췄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요.

전 모델 120Hz, 이제 더 이상 프로만의 특권 아니다

이제는 일반 모델에서도 120Hz 화면 주사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프로 이상만 누릴 수 있었던 고주사율 기술이
이번에는 전 라인에 적용되면서 사용자 경험이 확 달라질 거예요.

LTPO 기술로 배터리 효율은 20%나 개선됐고요,
OLED 품질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고 합니다.
유튜브 감상이나 스크롤 속도에서 확실한 차이를 느낄 수 있겠죠.

카메라, 성능, 디자인까지 삼박자 강화

프로 라인업에선 후면 하단 유리 디자인이 새롭게 적용됩니다.
전면 카메라는 24MP로 업그레이드되고,
후면 망원렌즈도 4배나 강화됐습니다.

칩셋은 A19 Pro로 통일되며 성능은 약 30% 상승했고요.
다만 에어 모델은 얇고 가볍게 만들기 위해
배터리 용량이 확 줄었다는 건 감안하셔야 합니다.

디자인 포인트: 카메라섬, 후면 소재, 대화면

디자인도 한층 세련돼졌습니다.
카메라섬은 가로로 재배치되어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고요,
프로맥스 모델은 6.9인치의 대형 화면으로 영상 콘텐츠 감상에 최적화됐어요.

후면 하단 유리는 반투명 느낌이 들 정도로 얇고 고급스럽게 변했고,
무게는 줄이면서도 내구성은 높였습니다.
잡았을 때의 촉감이 기존 모델과 확연히 달라요.

사전예약을 노리는 이유: 출고가 인상 예고

이번 시리즈는 전반적으로 가격이 10~15만원 가량 상승할 전망입니다.
특히 환율과 부품 단가 영향으로
출고가가 높게 책정될 수 있다는 관측이 많아요.

그래서 사전예약 타이밍을 잘 잡는 게 중요해졌습니다.
보조금 정보도 빨리 공유될 테니 발빠르게 움직여야겠죠?